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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저녁 생생정보-택시맛객’ 경북 안동 찜닭자장면+한우마늘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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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경북 안동에 위치한 맛집 두 곳이 소개됐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먼저, 찜닭자장면으로 유명한 곳에 방문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푸짐한 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님들은 맛있는 두 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 금상첨화라며 만족해했다.

군침도는 비주얼에 맛도 일품이다.

택시기사들은 “한 가지 메뉴에서 두 메뉴를 먹으니 일거양득이다”라고 말했다.

주인장은 “어느날 아파서 쉬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안동에서 유명한 안동 찜닭이 저희집 짜장면하고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주인장에게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

무려 60년 동안이나 중국집을 운영한 아버지가 주방을 도와주고 있다.

찜닭자장면 9,000원 냉우동 5,000원이다.

영업시간은 10:30–21:00이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이어 찾아간 곳은 한우마늘갈비로 소문난 곳이다.

한우생갈비, 마늘양념갈비, 매운갈비찜 등 한우갈비구이로 잘 알려져있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택시 기사들은 “밥위에 갈비를 한점 올려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말했다.

육즙 가득한 부드러운 식감에 달달한 마늘까지 더해져 환상을 맛을 자랑한다.

주인장은 “예전에 마늘을 묻힌 갈비를 먹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생갈비에 마늘을 묻혀보자 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갈비만을 전문으로 하며 특히 양념갈비는 절여놓아서 양념 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과일과 야채를 넣어 달인 간장을 버무려 한우의 고기 맛을 한층 더 낸다.

한우생갈비·마늘양념갈비 25,000원(200g)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이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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