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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몸신)’ 꿀마늘, 만드는 법에 시청자 관심↑…‘뇌혈관 건강 도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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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몸신이다’ 꿀마늘 만드는 법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07회에는 뇌혈관 건강에 도움되는 꿀마늘 만드는 법이 소개됐다.

뇌혈관 건강에 도움되는 뇌팔청춘 꿀마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꿀마늘 만드는 법>

▶ 재료 : 통마늘 300g, 꿀 100g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한 통마늘 약 300g을 찜기에 넣고 15분 정도 찐다.

마늘을 볼에 넣고 숟가락으로 으깬 뒤 잘 소독된 빈 용기에 으깬 마늘을 담는다.

꿀 약 100g을 넣고 잘 섞어준 뒤 3~5일 정도 실온숙성(약 20~26도) 후 냉장 보관한다.

꿀마늘을 만든지 일주일 정도 후에는 섭취가 가능하다.

꿀마늘은 하루에 한 스푼을 먹는 게 좋으며, 으깬 마늘은 부패하기 쉬워 보관 기간이 짧은 편이므로 냉장 보관을 하면서 한 달 이내 섭취해야 한다.

몸신 부부는 꿀과 마늘 조합을 선택한 이유로 “남편이 뇌경색이 온 이유가 결국 몸속의 피가 끈적끈적하다 못해 피떡이 됐고 혈관을 막았기 때문”이라며 “마늘이 기본적으로 항암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안에 있는 알리신 성분이 혈관 속 피떡을 깨끗하게 없애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많다는 걸 알게 돼서 이걸 어떻게 먹일까 하다가 생각한 게 꿀에 넣어서 먹는 방법이었다”고 밝혔다.

임경숙 임상영양학 박사는 “알리신을 투여했을 때 혈관 내피세포의 증식이 늘어난것을 확인했고 또 이것은 혈전으로 인한 혈관의 상처나 탄력도가 떨어진 혈관을 치유하는 기능을 알리신이 갖고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며 “혈관의 경우 염증을 반응을 일으키는 특정 세포가 혈관 벽에 달라붙지 않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혈전을 형성하는 세포들끼리 서로 뭉치는 경우가 문제인데 이것을 억제하는 기능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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