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인 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낮기온 30도넘는게 실화얌?!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색 꽃을 귀에 꽂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요정. 마음도 너무 착한 예쁜 요정” “미모 실화인가요. 등 뒤에. 날개 어디 있나요? 천사 날개” “이 미모 실화시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현재 모델로 일하고 있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그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은은 현재 오창석과 함께 ‘연애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남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연애의 맛2’ 예고편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실제로 연인이 될 수 있는지 묻는 장면이 방송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출연하고 있는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