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둘째를 임신했던 정준호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이 동생 출산위해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시욱이 유치원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말씀에 감사한 하루를 시작했어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특히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출산 직전 찍은 그의 셀카가 눈에 띈다.
이하정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화사한 미모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현재 이하정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 아나운서의 남편 정준호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이하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3년여 만인 2014년 아들 정시욱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6일 오전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정준호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아내 이하정씨가 오늘 오전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며 “정준호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