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김승현이 고독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승현은 자신의 SNS에 “평일에 익선동가보셨어요!? #소확행 #익선동 #고독한도시남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선글라스를 낀 채 고독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보라색 아이스크림을 든 채 쓸쓸하게 먹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림남만 보다가 요즘 알토란도 자꾸 보게되는 승현매직”, “헉 완전 동네에서 노는 오빠 스퇄”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1981년생인 김승현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탤런트 김승현은 딸 수빈이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딸 수빈이는 현재 대학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2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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