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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신현준, 부인과 커플티 입고 다정한 데이트 ‘기럭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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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천국의 계단’ 한태화 역을 맡았던 신현준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아내와 데이트 #앙드레김#커플티셔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티셔츠를 입은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다정해보이는 이들의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 SNS
신현준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페어 룩”, “멋진 사람들 부럽네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준이 출연했던 SBS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의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균 시청률 40%를 웃도는 등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후 현재 슬하에 아이를 두고 있다.

1968년생인 배우 신현준의 나이는 올해 52세다. 

신현준은 최근 tvN ‘물오른 식탁’을 통해 탁월한 진행능력을 뽐냈다.tvN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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