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남편 이경택과 함께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미호의 일상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월 고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재켓을 걸치고 밝게 웃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바비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일본 왔구나~ 잘놀다가~^^”, “도쿄신주쿠 거리네요”,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미호는 1990년 생으로 올해 30세며 직업은 모델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출신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남편 이경택은 올해 33세로 고미호와 3살 차이가 난다. 이경택은 ‘신과함께’에 단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고미호♥이경택 부부는 현재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