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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소식에 상승세…“후성-솔브레인 등 관련주 주가는?”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7.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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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반도체 및 LCD용 생산전문업체 동진쎄미켐의 주가가 상승세다.

동진쎄미켐은 2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6.75% 상승한 1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3,4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이들의 주가는 현재 12,700원선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

이들의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바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결정 때문. 일본은 지난 1일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 3품목(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리지스트, 에칭가스)에 대한 수출 규제를 공식화했다. 해당 규제는 4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특히나 에칭가스를 제외한 두 품목은 일본이 전 세계 공급량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반도체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소재로 인해 반도체의 국산화를 기대하는 이들도 많아 반도체 소재 관련주의 주가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후성은 4% 가까이 상승했고,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역시 3% 이상 상승했다. 솔브레인은 4% 이상 상승하면서 저력을 보였다.

1973년 법인설립된 동진쎄미켐은 1999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8,272억 3,1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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