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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오상진-김소영, 첫 방송에 시청률 UP 기분 좋은 출발…예비 ‘딸바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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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서울메이트3’에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1일 처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은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첫 번째 메이트를 맞이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TNMS에 따르면 지난 ‘서울메이트 시즌 2’ 당시 1.6%를 기록했던 시청률보다 0.7% 높은 2.3%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한 가운데 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메이트를 위한 세심한 준비가 훈훈함을 더했다.

‘서울메이트’ 영상 캡처
‘서울메이트’ 영상 캡처

이 부부는 메이트로 예상되는 꼬마 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던 중, 태중 아기 ‘셜록이’를 상상하면 흐뭇해했다. 이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며 많은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의 신혼집에 찾아온 첫 메이트는 미국에서 온 뮤지션 가족 도넬, 디노라 부부와 아들 가브리엘이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설렘과 긴장감에 허둥지둥하는 모습에 웃음케 했다. 어린 메이트를 위해 취향 저격한 선물과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도넬과 디노라는 만나본 사람 중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라며 이후 펼쳐질 두 가족 간의 유쾌한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오상진은 1980년생 올해 나이 39세, 김소영은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다.  2016년 열애를 인정하며 다음 해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MBC 출신의 아나운서이며 현재는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의 행보를 밟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당인리책책발전소’라는 독립 책방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메이트’는 셀럽 호스트인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 자신들의 거처를 이용하게 하면서 동고동락 하는 프로그램이다.

셀럽 호스트와 외국인 여행객의 동거동락 여행 패키지 tvN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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