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작곡가 돈스파이크, 모델 정혁, 배우 김지우, 여자친구 멤버 은하, 유주가 출연했다.
이날 돈스파이크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돈스파이크는 이전과는 달리 갸름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자는 돈스파이크에게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다 보면 기가 빠질 수 있다. 혹시 식사는 든든히 했냐”고 묻자 돈스파이크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오늘까지 16kg 정도 빠졌다”고 답하며 현재 다이어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다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다리는 모델 정혁이야”라며 체중감량을 한 돈스파이크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1일 돈스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찍어다기엔 쫌 맘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통통했던 예전과는 달리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돈스파이크 16kg 감량했다니 얼굴이 빠졌다”, “돈스파이크 다이어트 성공인가?”, “와 다이어트 기간인데 16kg감량이라니 대박이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16kg 감량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돈스파이크는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다.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 끼를 먹고 하루는 온종일 먹는다. 이 방법은 아직까진 나에겐 효과가 있다”라며 체중감량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