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니소식’ 송하예가 깜찍한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송하예는 자신의 SNS에 “어플의 힘을 빌려 #크라이오테라피 #중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예는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작은 얼굴 속 큼지막한 그녀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은 또 더귀요미”, “누나 입꼬리 볼때마다 심장 폭행당하는중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하예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송하예는 더하기미디어 소속으로 JTBC ‘Made in U’, SBS ‘케이팝 스타 시즌2’를 거쳐, 2013년에 정식 데뷔하였다.
지난 5월 11일 송하예는 싱글 ‘니 소식’을 공개하며 3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송하예의 ‘니 소식’은 친구에게 전해들은 헤어진 연인의 소식을 담담하게 받아드리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이별 후의 심정을 여자의 상황에서 풀어낸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가사로 공감대를 얻으며 대중 픽(PICK)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니 소식’은 각종 음악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