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만물상’ 히알루론산으로 직접 만드는 만능 수분크림이 소개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만물상’에서는 피현정 강사가 직접 만드는 명품 수분크림에 대해 소개했다.
평소 화장품 제품으로 된 히알루론산은 가격이 만만찮은데 이날 히알루론산 60ML를 피현정은 5천원에 구매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인터넷에 히알루론산을 검색하면 1% 희석액을 살 수 있다며 가격은 5천원에서 2만원가지 천차만별이라고 말했다.
김원희는 “가격이 차이나다보니 히알루론산도 원료가 좋은게 있고 좀 덜좋은게 있지 않을까요?”라고 물었다.
피현정 강사는 “요즘 히알루론산은 다 미생물 발효로 제작된다.원료공급은 거의 비슷하고 말하자면 방법이나 용기 비용이다. 화장품 속 원료는 100만원짜리나 1만원짜리나 2~3천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렴한 수분크림에 히알루론산을 섞어 쓰시면 된다”며 핵심은 비율이라고 강조했다.
수분 크림 50ML 기준 히알루론산 세 방울을 넣어주면 된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라면 다섯 방울 정도 넣어주면 만능 크림 완성이다.
바를때 얇게 세 번 덧발라주면 효과가 좋다.
피현정 강사는 “피부에 흡수를 잘 시켜주면 7단계 안 발라도 된다”고 말했다.
TV조선 ‘만물상’ 은 지난 4월 19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