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최은주, 동안 외모와 반전 몸매 눈길…다이어트 비법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머슬퀸’ 배우 최은주가 사랑스러운 외모와 반전 몸매를 보여주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최은주의 다이어트 비법이 모유유산균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고 있다.

배우 최은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열일중#자꾸만#어깨가#커지고#있다#어깨#운동을#그만#해야#하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주는 사랑스러운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최은주는 남다른 어깨와 팔 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깨 최고”, “정말 멋있어요”, “아름답습니다”, “너무 예뻐요. 언니한테 운동 배우고 싶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인 최은주는 1990년대 후반 각종 CF에 출연하며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최은주는 ‘조폭 마누라’,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나의 스캔들’, ‘달콤한 거짓말’, ‘네버엔딩 스토리’, ‘TV 소설 순옥이’, ‘마녀유희’, ‘미워도 좋아’, ‘2009 전설의 고향’ 등의 작품에 단역 및 조연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배우 최은주는 대표적인 연예계 머슬퀸으로 자리잡으며 주목 받았다. 특히 최은주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과 운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고 있는 최은주의 다이어트 비법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최은주의 다이어트 비법이 모유유산균이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최은주는 “제가 운동도 많이 하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살이 잘 안 빠지더라. 그래서 몸에 이상이 있나 싶어서 병원을 찾아가 봤더니 장속에 유해균이 많아서 체중 감량이 잘 되지 않는다고 했다”며 모유 유산균 섭취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