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인맥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기쁜 듯한 얼굴입니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라타 에리카를 비롯해 공승연, 박정우, 변우석이 담겼다.
네 사람은 모두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
카라타 에리카와 공승연, 박정우, 변우석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한 채 기분 좋은 미소를 띤 카라타 에리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친하게 지내나봐요~”, “에리카 한국에서도 빨리 활동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우와 다들 예쁘고 멋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 후 일본 드라마 ‘기묘한이야기17봄특별편’, ‘블랭킷 캣’, ‘토도메의 키스’와 영화 ‘아사코’,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알리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카라타 에리카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판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과 무술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
한편, 카라타 에리카가 출연을 알린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