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신화의 이민우(M)와 전진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불꽃남자 신화 특집으로 전진·이민우 제2탄이 방송됐다.
현재 40대에 접어든 신화의 여섯 남자는 여전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릭·이민우·김동완·신혜성의 나이는 1979년생 41세고, 전진·앤디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다.
평균 나이가 무려 40.6세다. ‘아이돌계 십장생’으로 불리는 이유다. 유부남은 에릭 뿐인 관계로, 결혼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 가운데, 이민우는 “사실 결혼한 조카가 아기를 낳아 내가 할아버지가 됐다. 나는 때가 지난 것 같다”며 공개 구혼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에서 먹힐까? 3 미국편’에서 에릭과 이민우를 제자로 뒀던 이연복 셰프는 둘 중 누가 더 애제자냐는 전진의 질문에 “에릭도 되게 열심히 하는데, 굳이 뽑자면 민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특집에 언급된 이민우가 운영하는 한남동 카페가 화제다. 이민우는 이태원 한강진역 인근에 위치한 감성 분위기로 유명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민우 운영 카페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루XXX 한남점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한남동)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