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최윤영과 손석구가 대립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박무진(지진희 분)은 미국과의 협상 자리에서 큰 실수를 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지진희의 모습이 SNS에 게재되는 등 많은 이슈를 만들어냈다.
이날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는 결국 청와대의 부름을 받게 됐다. 지진희는 차영진(손석구 분)가 앞서 이야기 했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발언을 떠올렸다.
이에 앞서 정수정(최윤영 분)은 손석구와 대립했다. 손석구는 지진희의 모습을 비판했고, 최윤영은 그런 지진희를 두둔했다. 그러나 SNS에 올라 온 지진희의 사진을 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는 못했다.
손석구와 최윤영 그리고 지진희가 첫 만남에서부터 삐그덕 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국회의사당 폭발 사건으로 인해 한 배를 타게 될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인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미드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하는 ‘60일 지정생존자’에는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