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꼬리 리소토 달인이 소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홍일 (남, 35세, 경력 15년) 달인이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여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전라도 광주의 한 가게.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한식의 식재료로만 접해본 소꼬리를 양식으로 재해석해 만들어낸 일명 ‘소꼬리 리소토’ 다.
쇼킹한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그 맛을 보면 또 한번 놀라게 된다고 한다.
이런 기발한 메뉴를 만들어낸 사람은 바로 최홍일 (남, 35세, 경력 15년) 달인이다.
요리의 메인이 되는 소꼬리는 호주산 고급 청정한우를 사용한다.
거기다 한우를 삶을 때 우리밀 빵과 그물버섯이 들어가고 달인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간장소스로 자작하게 졸여내면 이때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달인만의 메뉴가 탄생한다.
70%만 익힌 쌀에 베이컨을 올리고 숯다리미로 다려준다.
숯향과 베이컨의 훈제 향이 쌀에 스며들게 만드는 것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21:30이다.
추천메뉴로는 마마스딥디쉬피자(15,000원), 방콕마미미트볼스튜(15,000원)가 있다.
이어 일본식 타르트 달인이 소개됐다.
지난번 방송(6월 24일) 이후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조병국 (남, 55세, 경력 32년) 달인의 치즈타르트.
당시 방송에 공개된 파이 반죽은 개암, 푸주, 코코넛 등 독특한 식재료들을 사용해 인고의 과정 끝에 구워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하지만 정작 타르트의 화룡점정인 치즈 필링 만드는 과정이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크림치즈와 커스터드를 비법 비율로 배합해 부드러움은 기본이고 살구를 사용해 풍미로 가득한 치즈 필링을 만들어낸다.
영업시간은 평일 09:30-19:30이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