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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소개팅남 이종현이 반한 청순 비주얼…‘실제 나이 40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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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 ‘연애의 맛 시즌 2’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는 숙행이 근황을 공유했다. 

1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를 소개합니다. .. 저의 12년지기 헤어쌤 졸리가 드디어 오픈한 멋진공간~^^ 진짜 내가 만난 헤어쌤중 머리 쵝오! 갑중에 갑! 졸리 원장님 화이팅!이얍ㅎㅎㅎ 우리 둘다 잘되가니 넘 좋구나~ 오늘 특별히 청순하게 머리 해줌ㅋ 메이크업 지나쌤도 수고하셨어요~ 이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4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숙행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최강 동안”, “저랑 고향 똑같아서 더 정감가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한 숙행은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노련한 무대매너와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숙행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숙행의 소개팅남으로  이종현이 소개됐다. 

특히 숙행은 소개팅을 앞두고 자신의 실제 나이가 41살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종현의 나이는 숙행보다 한 살 어린 연하남으로 그는 동년배의 이종현에게 호감을 표했다. 

두 사람의 설레는 만남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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