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핑클 성유리, 결혼 후에도 아름다워…‘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캠핑클럽’ 핑클 성유리가 결혼 이후에도 여전한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핑클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아의 개인전”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작품을 감상하며 은은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유리는 전신이 나온 사진을 통해 남다른 다리 길이와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변하지를 않네”, “결혼해도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쁨”, “율공주”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 형식으로 식을 올렸다.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외모로 이름이 알려져 있던 성유리는 핑클 활동을 통해 청순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핑클 계약 종료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성유리는 ‘천년년지애’를 시작으로 ’황태자의 첫사랑’, ㄴ8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로맨스 타운’,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 ‘초록이’, ‘스토커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성유리는 이진, 이효리, 옥주현 핑클 완전체 멤버들과 함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한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뭉친 네 명의 핑클 멤버들이 특별한 캠핑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캠핑클럽’의 첫방송은 7월 14일 오후 9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