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모델 정혁이 훈훈한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정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동 키다리아저찌에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혁은 개구진 표정으로 데일리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모델답게 훤칠한 기럭지와 그의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력쟁이 ㅠㅠ”, “짱구 원장쌤바지 아니냐 완전”, “미래의 여자친구는 핵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 정혁의 나이는 1991년생을 올해 29세다.
정혁은 2015년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에서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는 지난해 2월부터 유튜브 활동을 통해 먹방을 게재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혁은 1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 배우 김지우, 작곡가 돈스파이크, 여자친구 유주-은하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정혁은 먹방의 대가인 이영자, 돈스파이크도 따라할 수 없는 신개념 ‘주먹 먹방’으로 녹화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안녕하세요’에서 반전 매력을 무한 어필할 정혁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