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배우 이정은, 나이 잊은 깜찍함…‘블루 슈트도 잘 어울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대화의 희열2’ 배우 이정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이정은 배우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배우 이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정은 님이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라는 소식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이 시대의 며느리, 엄마의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냈던 이정은 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은은 블루 컬러의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정은은 깜직한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이정은은 지난 1991년 연극 ‘한 여름밤의 꿈’을 통해 데뷔했다.

이정은은 ‘여왕의 교실’, ‘앙큼한 돌싱녀’, ‘고교처세왕’, ‘후아유-학교2015’, ‘오 나의 귀신님’, ‘송곳’, ‘리멤버-아들의 전쟁’, ‘피리부는 사나이’, ‘싸우자 귀신아’, ‘질투의 화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역도 요정 김복주’, ‘내일 그대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스터 션샤인’, ‘택시운전사’, ‘옥자’ 등의 작품을 통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배우 이정은은 최근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결혼 여부와 남편 유무도 궁금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정은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KBS 2TV ‘대화의 희열2’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이정은은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 보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