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유비가 최근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가의서 이후에 넘 오랜만에 만난 세아언니 진짜 너무 예쁘시다. 그치만 실물이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행사장서 윤세아와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두다정한 두 사람의 빛나는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ㅠㅠ”, “누나 너무 이쁩니다ㅠㅠ”, “영화 ‘스물’에서 넘 이쁘게 나왔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사랑스러 미쵸”라는 댓글을 남겼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여동생인 이다인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한 그는 2012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서 강초코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영화 ‘스물’에도 출연했던 그는 지난해 MBC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했는데, 프로필상 몸무게와 실제 몸무게가 10kg이나 차이를 보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서 우보영 역으로 맹활약하기도 했다.
지난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후로는 어떠한 방송활동도 없는 이유비는 최근에는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다니며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동생인 이다인은 최근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서 이재은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한편, 그와 함께한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만 41세다. 이유비와의 나이차이는 12살이며, ‘SKY캐슬(스카이캐슬)’서 노승혜 역을 맡은 이후로는 작품활동은 없다. 다만 최근 ‘삼시세끼 여자편’에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