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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남편 강경준과 깨소금 떨어지는 달달 일상…‘둘째 임신 소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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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장신영의 인스타그램 속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간 장신영과 강경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쭉 이어져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를 미소짓게 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째 임신 진짜 축하드려요!”, “너무 이쁜 부부다. ㅜ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음”, “두 사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등 축하의 말을 전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로 확인됐다.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1년 만의 소식에 두 사람 뿐만 아니라 큰 아들까지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열애 시절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하는 것과 더불어 장신영의 큰 아들과 강경준이 가족이 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전한 바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의 둘째 아이는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연말쯤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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