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잼라이브’ 잼누나 김해나 아나운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근황을 전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예진 여름향기 사진 가져가서 해달라고 한 머리라고 했더니... 예상한대로 채팅창이 공격적으로 변했어요. ‘애나벨인가요?’ ‘누나 그건 에바잖아’ 라는 채팅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애나벨 #해나벨 #예진님당연히넘사벽이지만서도사죄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나 아나운서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손예진, 애나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리즈 갱신중이신가요??”, “양갈래도 이쁘고 뿌까도 이쁘고~ 안 어울리는게 없는 잼누나ㅎ”, “귀여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김해나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출신이다.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6월부터 6개월간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를 맡았던 그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스노우서 서비스하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애플리케이션 ‘잼라이브’서 진행을 맡고 있는 그는 잼누나, 잼언니, 둥굴레 등의 별명으로 유명하다.
2019 서울 모터쇼에서 한 브랜드 부스서 라이브 퀴즈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지난 2월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HEANA NIGHT LIVE’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팬들과 함께하는 보라카이 여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잼라이브’는 매일 진행되는 퀴즈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9시에, 금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9시에 진행된다.
더불어 매일 ‘오늘의 힌트’라는 이름으로 힌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