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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김시후, 이영애와 멜로 선보였던 배우의 근황 ‘감성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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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친절한 금자씨’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시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월 김시후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은 #김시후 배우의 #프로필 #촬영 날! #눈빛 만으로 #천만감정 을 담아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  벌써부터 촬영본이 기대가 됩니다!! 새 프로필사진과 함께 김시후 배우의 활발한 활동소식 전해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필 사진 촬영에 한창인 김시우가 담겼다.

그는 검정색 셔츠에 아이보리색 바치를 매치한 모습이다.

어딘가를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한 김시후의 조각 같은 비주얼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시후 /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김시후 /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빨리 만나고 싶어요”, “차기작 소식 얼른 들렸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시후는 지난 2003년 ‘반올림’’의 ‘순신’ 역으로 데뷔하며 처음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출연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이영애와 멜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충무로의 괴물신인에 등극,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16년이란 시간동안 영화 ‘짝패’, ‘구타유발자들’, ‘써니’, ‘마이웨이’, ‘베테랑’, ‘소녀’, ‘커터’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영화에서 내노라 하는 대한민국의 감독, 배우들과 호흡하며 베테랑 연기자로 성장했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시후는 지난 겨울 소집 해제 후 복귀작을 고르는 중이다.

한편, 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김시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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