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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이민기+이태임, 파격적인 노출+베드신으로 회자되는 영화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7.0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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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일 새벽 케이블 채널 OCN에서 새벽 2시 40분부터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의 불법 도박판과 사채업계를 배경으로 일말의 동정심도 없는 냉혹한 세계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에는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김종구, 정흥채, 이재원, 박진우, 김기무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 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 분). 

영화 ‘황제를 위하여’ 예고 캡처 / 플레이무비 유튜브
영화 ‘황제를 위하여’ 예고 캡처 / 플레이무비 유튜브

빠져나갈 곳 없는 인생의 바닥에서 이환은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상하’(박성웅 분)를 만나게 된다. 

상하는 돈 앞에선 냉정하지만 자신의 식구들은 의리와 신뢰로 이끄는 인물.

그는 이환의 잠재력을 본능적으로 알아채고 조직원들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그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그러나 절대적인 권력인 돈을 쥐고 그들의 숨통을 조이는 회장 ‘한득’과 ‘이환’의 마음을 흔들지만 자신의 속내는 쉽게 드러내지 않는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로 인해 사건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황제를 위하여’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로 이태임과 이민기의 파격적인 노출, 베드신 등으로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 화제성에 비해 누적 관객수는 59만 명에 그치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 타임(상영 시간) 104분. 

한편, 이태임은 지난해 3월 결혼 발표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그는 12살 연상 남편과 지난해 출산한 아들과 함께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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