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코요태 신지가 강원도에서 공연을 끝내고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공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빽가, 김종민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유독 활짝 웃는 리더 김종민과 갈수록 살이 빠지는 듯한 신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씨 몸 잘 챙겨요”, “오래오래 코요태로 남아주세요^^”, “언니ㅜ 건강이 우선!! 늘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신지는 1998년 만 17세의 나이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서 1집 ‘순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디스코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활동 20주년을 맞은 현재에도 데뷔 당시와 크게 차이가 없는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월 8일에는 코요태 20주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팩트’로 활동하며 장수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더불어 신지는 지난 2일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코요태는 최근 전국을 돌며 각종 행사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신지는 지난달 22일 신곡 ‘애쓰지말아요’를 발매했으며,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 없이 진행하는 새로운 2인 예능 ‘종가집’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