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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 나이 오해 벗고 환한 미소 “저 30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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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형철의 소개팅녀 신주리가 그간 40대라는 나이 오해를 벗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신주리는 40대로 보도된 나이에 대해 “30대가 맞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댓글 및 오보로 빚어진 나이 오해에 해명하며 비로서 미소를 지었다. 

신주리의 직업은 요리연구가이자 요리강사이며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과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그의 나이는 1984년생 쥐띠로 올해 36세이다.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이형철과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 인스타그램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가는 곳마다 이렇게 예쁜 샹들리에가 있어요 제 인생에도 반짝반짝 예쁜 일들이 생기기를 널 만나는 날은 내 사진 업뎃하는 날이야 나의 김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부신 샹들리에 아래에서 환하게 웃는 신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청초한 그의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신주리와 달달한 썸을 이어가고 있는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동상으로 데뷔한 중견 배우. ‘TV소설 분이’, ‘남자의 향기’, ‘사막의 샘’, ‘자매바다’, ‘내 인생의 스페셜’, ‘오버 더 레인보우’, ‘연인이여’, ‘온에어’, ‘시티홀’, ‘파스타’, ‘장미의 전쟁’,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마지막 방위’, ‘휘파람 공주’, ‘달마야, 서울 가자’, ‘도마뱀’, ‘연가시’, ‘언니’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이며 시즌1에 이어 짝을 만나지 못했던 네 노총각들의 연애를 담아낸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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