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붐붐파워’ DJ 붐이 ‘서울메이트3’ 홍보에 나섰다.
1일 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메이트3 7월1일 월요일 (오늘밤) 저녁 8시10분 Tvn 이건 봐야해~~~^^ 붐과 친구들의 좌충우돌 서울살이 낮퐈밤퐈새퐈퐈 읏짜 많이 봐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붐과 ‘서울메이트3’로 인연을 맺은 친구들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지각색의 해맑은 친구들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밌을거 같아요”, “본방사수할게요”, “분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붐은 1997년 Key 1집 앨범 ‘Key’으로 처음 데뷔했다.
현재 붐은 라디오 ‘붐붐파워’의 라디오DJ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특히 붐은 ‘붐붐파워’에서 ‘붐디’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청취자 사연, 한줄코너, 청취자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한편 붐이 출연하는 ‘서울메이트 3’는 2017년 방영된 ‘서울메이트’의 후속 시리즈 예능으로 한국의 연예인들이 다양한 나라의 손님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7월 1일 월요일 밤 8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