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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새 신부 같은 꽃미모…남편의 소유진 저격 의혹 가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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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가 눈부신 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cabiosa ki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입에 붉은 꽃을 물고 눈을 감고 있다.

흰 드레스를 입은 그의 청초한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이랑 너무 닮았네요” “진짜 아름다워요” “입에서 꽃이 핀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는 통역사이자 전 방송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라이머는 과거 열애설로 인해 전부인 및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라이머는 과거 가수로 활동하던 당시 배우 소유진과 열애로 화제를 모았으나 3년만에 결별했다.
  
라이머와 소유진의 결별 이후 라이머의 노래 ‘그녀를 조심해’의 가사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라이머의 ‘그녀를 조심해’는 “미디어는 그녀의 진실을 가려주네”,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 등의 적나라한 가사로 소유진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후 라이머는 이후 소개팅을 통해 안현모과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졌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가 출연 중인 ‘동상이몽2’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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