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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강지영 아나운서, 오프숄더로 드러난 ‘눈부시게 하얀 피부+어깨라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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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아는형님’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6월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throwbacksatur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오프숄더를 입은 채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강지영 SNS
강지영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지영 아나운서의 미소가 늘 좋네요”, “불란서 여배우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2011년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연예특종’, ‘시청자의회’, ‘정치부 회의’, ‘차이나는 클라스’, ‘비정상회담’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전현무에  밀리지 않는 입담을 자랑했다.

신입사원 시절 '래퍼지영'으로 등극하게 했던 본인의 흑역사 영상의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뛰어난 관찰력을 무기로 '60초 안에 바뀐 것 찾기' 퀴즈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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