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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진아름이 반할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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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진아름과 공개 연애 중인 남궁민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입술을 살짝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검지를 살포시 볼에 갖다 대며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귀여웡”, “ㅋㅋㅋ아 저거 찍고 있을 생각하니까 기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배우다.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그는 ‘금쪽같은 내새끼’, ‘내 마음이 들리니’,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최근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에 나이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현재는 종영 상태다.

한편, 남궁민의 여자친구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모델 겸 배우다. 그는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상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3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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