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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앙투아네트’ 황민현, 누워만 있어도 뮤지컬의 한 장면…갤러리에 담고 싶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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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황민현이 굴욕 없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황민현은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어딘가에 기대 누워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클로즈업 사진임에도 무결점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의 하루를 밝혀줘서 고맙다”, “황민현 속쌍에 끼어죽고 싶다”, “민현아 진짜 기다렸는데 예쁜 사진 고마워 산랑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민현 인스타그램
황민현 인스타그램

한편, 황민현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다.

2012년 5인조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했고,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9위를 차지하면서 워너원(Wanna One)으로 두 번째 데뷔했다.

현재 황민현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뉴이스트 그룹으로 합류해 지난 4월 솔로곡 ‘Universe’와 ‘BET BET’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 ‘한끼줍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8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수려한 외모를 지닌 로맨티스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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