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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세월 비껴간 비주얼 뽐내 눈길…‘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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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정미애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SNS를 통해 공개한 정미애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탕은 사랑이지요~ 감사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웨이브를 넣은 앞머리로 귀여움을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브이라인 얼굴과 함께 드러난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미소장! 맘마미애! 파이팅!!!♥”, “어제 공연 너무 잘 해내셨어요. 황홀했구요 사탕보다는 체력 보충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시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미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가수다. 그는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했다.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정미애는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현재는 막을 내린 상태다. 제 1대 미스트롯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에서 정미애는 ‘선’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미스트롯’ 전국 콘서트는 8월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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