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버지와 똑 닮은 방탄소년단(BTS) 뷔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닮았네(feat. 방탄소년단 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는 아빠를 쏙 빼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아버지와 뷔가 나란히 담겨있다. 특히 남자다운 T존으로 완성한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뷔 심은 데 뷔 난다”, “대박적..♥”, “유전자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BTS) 뷔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가수다. 그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하며 K팝 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한국시간) 개최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BMAs)’서 톱 소셜 아티스트와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수상해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상남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DNA’, ‘불타오르네’ 등 총 11편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넘겨 월드돌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