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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위치킨’ 소녀시대 써니, 반려묘 후추와 귀여운 한 컷 “고만 깨물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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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쉘위치킨’ 소녀시대 써니가 반려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써니는 자신의 SNS에 “후추야 고만 깨물어 제발.... 글구 계속 이렇게 작았으면 좋겠다 너....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 작고 소중하지만 하찮은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반려묘 후추를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있는 써니의 청순한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써니 SNS
써니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작고 소중한 후추야”, “후추 너무 귀엽자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니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써니는 지난 JTBC ‘쉘 위 치킨’에서 시청자들이 보내준 레시피로 특별한 치킨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맛 평가에서 1등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 특유의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함께 출연한 김준현, 이규한과 오누이 케미를 선보였으며, 매사 적극적인 태도로 폭풍 성장을 기대케 하는 ‘요리 병아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쉘 위 치킨’은 시청자들이 직접 제안한 닭 요리 레시피를 활용해 새로운 형식의 치킨 쿡방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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