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이오아이(I.O.I) 가 10월 재결합 컴백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전소미와 우주소녀로 활동중인 유연정은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다.
지난 5일 유연정은 자신의 SNS에 “이따 아이돌라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정은 빨간 머리를 자랑하며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인어공주같은 그녀의 머리스타일과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연정 너무 이뻐”, “넘이쁘다 우리 공주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주소녀 멤버인 유연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한편 1일 스튜디오 블루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오아이가 오는 10월 재결합한다고 발표했다.
스튜디오 블루는 “2019년 10월,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은 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좀 더 일찍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서기로 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결 같은 마음으로 기다려 주신 팬 분들을 위해 하루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이번 순간은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전소미, 유연정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의 힘을 전해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유연정이 속한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Boogie Up'으로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