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안재현이 아기 얼굴 어플에 도전했다.
지난달 30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냅챗 베이비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안재현이 담겼다.
그는 33세라는 나이가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어플 효과로 인해 통통하게 오른 볼살은 귀여운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재현 엘프다 엘프야”,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닙니까”, “내 이상형..오빠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재현은 최근 tvN ‘강식당2’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지난 2017년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외전으로 처음 방송된 ‘강식당’은 ‘윤식당’을 패러디한 프로그램으로 시즌1 사랑에 힙입어 론칭됐다.
이번 시즌에는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꽈뜨로 튀김 떡볶이, 비빔국수, 온국수, 냉국수, 짜장밥, 파르페 등 다양한 메뉴가 등장, 레시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tvN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며 재방송 일정은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벌크업을 통해 근율질 몸매로 변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