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독보적인 비주얼+뇌안탈 닉쿤까지 ‘흥미진진’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뇌안탈 닉쿤의 등장과 송중기의 미모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는 2PM 닉쿤이 처음 등장했다.

이날 닉쿤은 멸망한 줄로만 알았던 뇌안탈 로띱 역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긴 머리의 푸른 눈을 한 닉쿤은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앞서 닉쿤의 특별출연 소식이 전해졌지만 어떤 역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던 바.

꽤나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한 닉쿤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송중기는 탄탄한 연기력을 넘어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송중기가 연기하는 사야가 긴 머리와 화려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스달 연대기가 꽃보다 남자 같다”, “와 내용도 내용인데 송중기 너무 예뻐서 감탄함”, “닉쿤이 뇌안탈이었다니 대박!”, “갈수록 재밌어지네”, “송중기 탈모사진은 무슨 너무 잘생겼다”, “닉쿤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등장인물부터 촬영지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아스달 연대기’는 송중기가 지난 2016년 송혜교와 함께 찍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3년 만에 출연한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극 중 아사혼과 뇌안탈 라가즈의 아들 은섬과 그의 쌍둥이 형 사야,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tvN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