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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영’ 이유미, 해사한 미소로 귀여움 폭발…“세진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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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유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1일 이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번째 만에 #가로수길#오늘 #today#daily#2u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미는 음식을 앞에 둔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해사한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박화영 보고 팬 됐어요!”, “드라마 많이 해주세요! 연기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미 인스타그램
이유미 인스타그램

이유미는 지난 2009년 한 광고의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미래를 보는 소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세기 소년소녀’, ‘소소한 오후의 도시’, ‘땐뽀걸즈’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스크린에서는 더욱 많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이유미는 2010년 영화 ‘황해’를 시작으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현수이야기’, ‘조류인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속닥속닥’ ‘박화영’ 등 1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어느덧 데뷔 11년 차인 이유미가 어떤 연기 행보를 보일지 기대감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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