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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박성연, 상큼미 넘치는 윙크 ‘성형 고백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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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미스트롯’ 박성연(나이 28세)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6일 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 콘서트 고싱’‘ 여러분 전주에서 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를 그린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박성연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성연의 작은 얼굴과 반짝반짝 빛나는 트윙클 헤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미스트롯 보고 팬 됐어요!”, “진짜 상큼미 뿜뿜이다”,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 매력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성연 인스타그램
박성연 인스타그램

박성연은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박성연은 준결승 12인 안에 이름을 올려 최근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성형을 했다고 밝히며 솔직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성연이 참여하는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최근 8월 18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지었다.

지난달 30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현재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미스트롯’ 콘서트가 오는 8월 18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지었다. 끊임없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첫 시작부터 함께해주신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미스트롯’은 7월 6일 창원을 비롯해 의정부, 부산, 대전, 강릉, 제주 등에서 8월까지 콘서트를 이어가며 8월 18일 서울레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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