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로트 가수 신미래가 ‘슈퍼히어러’에 출연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신미래가 방송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1일 신미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슈퍼히어러#tvn슈퍼히어러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녹화 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미래는 ‘슈퍼히어러’에 출연한 박슬기와 웃으며 브이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잘 봤어요!”, “미래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한 신미래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30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목소리를 듣고 블라인드 뒤 성인 도전자의 정체를 맞추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들은 3번 싱어로 가수 이진아를 예상했지만, 3번 싱어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신미래였다.
그는 자신을 데뷔 4년차 가수라고 소개하며 장윤정처럼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가 되고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신미래가 출연한 ‘슈퍼히어러’는 음악 분야에서의 권위자인 '히어러'들이 오직 소리에 의존해서 '빌런'들의 방해 작전 속에서 도전자(싱어)의 정체를 밝혀내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