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우 공유(공지철)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공유의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장숲찍 파리에서 날아온 #공유 배우의 빛나는 아우라”는 글과 함께 공유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루이비통 행사 참석 차 파리에 참석했다.
특히 나이가 들지 않는 듯 데뷔 초와 똑같은 모습을 유지 중인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얼굴 말도 안돼”, “이 오빠는 왜 나이가 안 드나요..?”, “얼굴이 거의 아이돌인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KBS ‘학교 4’로 연예계에 입문한 공유는 ‘거침없는 사랑’, ‘스크린’,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선생님 공효진을 좋아하는 학생으로 뭇 여심을 설레게 한 그는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그의 인생작으로 회자되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공유는 윤은혜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순정남 최한결 캐릭터를 완벽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부산행’, ‘밀정’ 등 영화에도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 중인 공유.
공유는 지난 2017년 인기리에 방영된 ‘도깨비’에 이어 2019년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서복’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