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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WATCHER(왓쳐)’ 코멘터리 피처렛, 한석규 X 김현주 X 서강준... 매력적인 세 배우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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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30일 방송 된 ‘WATCHER(왓쳐) 코멘터리 피처렛’을 통하여 드디어 ‘WATCHER(왓쳐)’의 베일이 벗겨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치광 역의 한석규, 김영군 역의 서강준, 한태주 역의 김현주가 맡은 각각 캐릭터에 대해 소개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이들을 둘러싼 사건에 대해 간략히 다뤄졌다.

OCN드라마 ‘WATCHER(왓쳐) 코멘터리 피처렛’ 방송 캡쳐
OCN드라마 ‘WATCHER(왓쳐) 코멘터리 피처렛’ 방송 캡쳐

OCN 드라마 ‘WATCHER(왓쳐)’는 15년 전 각자가 지닌 깊은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세 인물의 이야기로 이루어진다. 한석규(도치광 역)는 이것이 ‘WATCHER(왓쳐)’의 기본 틀이라고 소개했다.

서강준(김영군 역)은 “비리수사팀이 결성이 됐지만, 사건들이 점점 밝혀지면서 이 사람이 믿을 사람인가?”라는 의문을 지니게 되는 스토리의 흡입력을 소개했다. 그는 “같은 팀이지만 서로 믿지 못하는”, “하지만 또 믿고 있는 이중적인 모습들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WATCHER(왓쳐)’가 보일 흥미로운 지점들을 간단히 소개했다.

김현주(한태주 역)는 “어떤 사건이 중심이 된다, 라기 보단, 그 사건을 세 사람이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풀어 가느냐, 그런 심리적인 묘사들이 다른 스릴러물하고 다른 차별점”이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녀는 사건을 해결하고 난 다음에 펼쳐지게 될 세 사람의 이야기가 굉장히 중요함을 언급했다.

OCN드라마 ‘WATCHER(왓쳐) 코멘터리 피처렛’ 방송 캡쳐
OCN드라마 ‘WATCHER(왓쳐) 코멘터리 피처렛’ 방송 캡쳐

특히 한석규(도치광 역)와 김현주(한태주 역)는 한 사건으로 서로 깊숙이 얽혀있는 만큼, 그 둘의 갈등이 외줄타기 하듯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할 것임을 예고했다. 앞으로의 ‘WATCHER(왓쳐)’ 전개에서 그 날선 갈등들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서 한석규(도치광 역) 역시 “도치광과 한태주 이 두 인물의 투 샷이 걸렸을 때 묘한, 어떤 분위기가 잘 표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켰다.

OCN드라마 ‘WATCHER(왓쳐) 코멘터리 피처렛’ 방송 캡쳐
OCN드라마 ‘WATCHER(왓쳐) 코멘터리 피처렛’ 방송 캡쳐

한편 ‘WATCHER(왓쳐)’의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찍었으며, 대본을 쓴 한상욱 작가는 ‘굿와이프’를 집필한 실력파 제작진들이다. 믿고 보는 배우들에 이어서 웰메이드 작품을 만들어내는 제작진과의 조합이기에, 더욱 ‘WATCHER(왓쳐)’가 기대된다.

아래는 ‘WATCHER(왓쳐)’의 인물관계도다.

OCN드라마 ‘WATCHER(왓쳐)’ 인물관계도(출처: 공식 홈페이지)
OCN드라마 ‘WATCHER(왓쳐)’ 인물관계도(출처: 공식 홈페이지)

‘WATCHER(왓쳐)’는 ‘보이스 시즌3’ 후속작으로 7월 6일(토) 첫 방송 예정이다.

OCN 드라마 ‘WATCHER(왓쳐)’는 국내 최초 내부 감찰 스릴러로,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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