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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조선생존기’감금된 박세완과 유주은! 김순에 쫓기는 경수진과 강지환, 산 속 텐트에 도망, 단둘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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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30일 방송된 ‘조선생존기’ 8회 1부에서는 박세완이 돌아오지 않자 강지환, 경수진은 걱정하다 군수 김순을 찾아가고, 김순은 강지환과 경수진을 잡아넣으라 지시해 둘은 관군에 쫓겨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가 아파 같이 훔친 물건을 몰래 빼돌리다 걸린 왕치 패 도적 갈갈이. 도적 패의 규율이라며 갈갈이를 당장에 베려는 왕치 패 두목 위양호. 강지환과 경수진이 막아서고, 뼈대 좋은 도적패를 유지하기 위해 도적의 규율을 세워야한다는 위양호와 그 아내에게 경수진과 강지환은 그런 도적들 모두에게 물어보고 결정하자 제안한다. 그러자 도적들은 책사 강지섭을 중심으로 갈갈이를 살리기로 한다. 

박세완 생각에 방에 박혀 있는 송원석. 그런 송원석에게 찾아온 동료들은 한양엔 잘생긴 옥인들이 널렸다며 박세완도 그래서 안돌아오는 거라 놀린다. 

감금당한 채 김순이 속였다며 분노하는 박세완. 박세완은 조선왕조 역사를 읊으며 세자빈 목숨은 파리 목숨이라며 유주은과 도망가려하지만 윤지민의 하인은 99칸 대궐 같은 집고 무사들이 깔려있다 말한다. 

강지환과 경수진은 명월당과 김순에게 찾아가 따지는데, 김순은 장학원에 발탁된 거라며 시치미를 떼고 강지환은 두고 보겠다 엄포를 놓는다. 

한양 장학원에 가겠다는 강지환에게 경수진도 함께 가 이재윤에게 도움을 청해 도와주겠다 한다. 김순은 저 년놈들을 한양에 못 가게 잡아 가두라 명령한다.

강지환은 쫓아오는 관군들을 보고 도망친다. 송원석은 자신에게 온 강지환을 불 속에 숨겨준다. 하지만 관군들이 계속 순찰을 돌고 있고 송원석은 청석골도 군수와 친분이 있다며 산 속으로 숨으라 한다. 

다 찢어져 있던 텐트를 고쳐 산 속에 쳐준 송원석과 친구들이 다음날 오겠다며 가고, 강지환과 경수진 단 둘이 텐트에 남는다.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가난하고 가진 것 없지만 지켜야할 것이 있는 2019년의 한정록(강지환)과 천출로 사람대접도 받지 못하는 1562년의 임꺽정(송원석)이 펼치는 활극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총2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아래는 ‘조선생존기’ 인물관계도

TV조선 '조선생존기' 공식홈페이지
TV조선 '조선생존기'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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