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호구의 연애’가 금일 결방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인 김가영 기상캐스터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30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저녁 뉴스데스크 날씨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기본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김가영 기상캐스너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현재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 2001년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99%’에 참가자로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근 김가영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허경환과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다.
MBC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30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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