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 중인 설하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패션으로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 이후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설하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데뷔했다.
최근 설하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아름다운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하며 다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지난 5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그는 12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던 과거를 밝혔다. 그는 “데뷔가 20-30번 정도 무산되고 고생을 하던 중 할머니가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전해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
계속되는 데뷔 무산에 힘들어하던 설하윤은 “방송 후 트로트 쪽에 제안을 받아”고 트로트 가수로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30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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