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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걸어다니는 명품처럼 빛나는 스타 1위…2위·3위 BTS 진X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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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강다니엘이 명품같이 빛나는 스타 1위에 꼽혔다.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총 7일간 ‘걸어 다니는 명품일세~ 명품같이 빛나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다니엘이 78.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12월 31일까지 워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2019년 초 소속사였던 L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3월 강다니엘은 L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1부가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강다니엘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의 1인 기획사를 설립 후 솔로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최근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녹음실에서 “끝”이라는 잛은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강다니엘에 이어 2위와 3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뷔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진은 12.6%, 뷔는 6.6%의 지지를 얻었다. 

방탄소년단(BTS) 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진과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Boxscore)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기네스 한국 기록을 세우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빌보드 5월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5월 한 달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된 8회 공연을 통해 38만 4498장의 티켓을 판매하여 총 5166만 6038 달러(약 6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빌보드가 2019년 발표한 월간 투어 수익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방탄소년단(BTS) 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최근 개최한 콘서트로 슈퍼스타들 중 엘리트 클래스로 도약했다”며, “이렇게 빠르게 미국을 휩쓴 것은 외국어를 하는 아티스트로서 매우 인상적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투어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이어 “로즈볼 2회 공연의 수익은 이전의 비욘세와 제이지, 에미넴과 리한나의 합동 공연, 테일러 스위프트, U2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또 그들은 지난 4월 12일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가 앨범 판매량에서 김건모 3집의 기록을 깨고 기네스 한국 기록을 세우며 또 한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그 외에 박신혜, 수지, 전지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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