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 시즌4’ 박정우, 여심 설레게 하는 연하남 대표 주자 ‘훈훈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의 배우 박정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박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깃털 모양 소품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한 박정우가 담겼다.

평범한 하얀색 티셔츠마저 멋스럽게 소화하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 크기와 비슷한 것 같은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요즘 연플리 시즌4에서 제일 멋져요!”, “윤이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우는 최근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마치 나와 내 친구의 이야기 같은 캠퍼스 라이프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V오리지널 웹드라마 중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온 대표 웹드라마. 

박정우가 연기한 캐릭터 ‘강윤’은 시즌1,2에서 극중 한재인(이유진 분)을 향한 연하남의 직진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한껏 상승시킨 인물로, 시즌3에서는 한재인(이유진 분)과 이별한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시즌 4에서는 군 제대 후 복학한 것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과연 강윤과 한재인이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이와의 만남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연플리 시즌4’는  매주 수, 토요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