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배우 이수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수련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이수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프스 #티롤 #농촌마을에 서식하는 이수련씨.. 응 아니야! 시골사람 아니야~농활온거 아니야~ #5월의행복♥ 이라는 이름의 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꽃을 내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시 세월을 잊은 듯한 절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수련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우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제안보학과 석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대통령경호실 경호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비밀의 숲’, ‘여우각시별’,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이수련은 지난 24일부터 ‘세계테마기행’ 알프스 산골 기행의 큐레이터로 출연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티롤을 방문한 그는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수련이 출연하고 있는 EBS1 ‘세계테마기행’은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평일 오후 8시 4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